2010년 3월 26일 처남의 주선으로 모든 처가 식구들이랑 안면도에서 뭉쳤다. 아마 처음으로 장모님도 참석한 자리라서 더욱
뜻 깊은 자리였던것 같다. 안면도 드르니항구에 있는 드르니 오션 리조트 범꼬리 방인데 복층으로 아주 편히 묵었다.
이사진은 그 다음날 리조트 안 바다를 배경으로 전체 가족사진입니다 .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모이자 마자 우리는 항구로 식사하기위해 달려간다. 처음 백사장항으로 갔다가 횟감이 싱싱하지 못한관계로 10분 이동하여
방포항으로 가서 회를 뜨고 쭈꾸미와함께 식당으로 가서 차린 상모습 나를 위한 멍게도 보입니다.
테이블을 셋팅하는 신서방과 가족들 모두들 회를 보고 침을 꿀꺽~~~
우린 참지 못하고 입으로 입으로 고고씽~~~
이쁜? 장모님과 건강한 처남 다정할땐 이렇게 다정합니다.
쭈꾸미 머릴 부여잡고 우리도 다정하게~
전체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건배~~~
행복한 아이들
회로 배를 포식하고 인근 꽃지 해수욕장으로 우리 모두이동하여 기념찰영중
안 식구들도 다정하게 한장 남기고
이렇게 세 모녀도 다정하게 부여안고 ???
수빈이는 서해 바다를 보며 무슨생각을 할까요?
이제 부자지간도 키가 엇비슷하다.
부식거리와 조개종류를 구입하고 팬션안으로 들어와서 테라스에서 한장
옆집과 족구도하고
형제 네 가족인데 우애스러워 보이더군요 .
드디어 조개가 불위로 올라오고 소리를 내며 벌어집니다.
원초적 삼남매?
아직은 젊은 우리네
처남이 내 생일 케익도 준비를 했네요. 고맙더군요 생일은 별로 신경을 안 쓰는데 처가 식구는 기념일을 잘 챙깁니다.
아뭏튼 기분은 좋았습니다.
이층 침대 칸에서 아이들은 자유롭게 시간을 보냅니다.
모자 지간도 다정하게
아들 서영이가 찍었는데 요상?하게 나왔네요. 사진을 찍을려고 자릴잡으려는데 이미찍어서 그런겁니다.
다음 사진에서
흐미 이건 더 이상하네요. 패스~
다음날 아침 테라스 앞에서
다정한 모녀지간 건강하세요 장모님
정원도 보기좋고요
우리 네식구도 자리를 잡고요
건강한 우리모습 얖으로 영원하라~~~
수빈이사진을 마지막으로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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