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이제까지 직업상 먼곳?을 가지 못했는데 이날은 마음먹고 조금 나왔네요.
날이 날이니만큼 차도 거북이 걸음이었고 사람들도 엄청 나더군요. 온누리 장작구이 팔당본점으로 대기표174번
이제 125번을 호명하는걸보니 한참 기다려야 할것같네요. 그사이 가족 사진을 찍습니다.
명희는 순서 기다리느라 규빈이만 사진에 있습니다. 장서방은 주차땜시 헤맸다더군요.
아버님! 어머님! 언제나 건강 하셔요~~~
강변둑을 거닐다 철쭉이 하도 고와서 집사람이 어머님을 사진에 남기네요.
서영이 수빈이는 할머니께서 용돈으로 주신 돈으로 철쭉같이 고운 할머니 옷을 사드렸고 편지도 쓰고...
이쪽을 보면서 한장을 남기고요.
술 때문에 항상 피곤하신 두분 어르신 며느리 등살?에 손을 다 잡았네요...
평소에도 이렇게 사셔요~~~
손자 손녀가 사준 옷으로 빨강 커플 티를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잡습니다.
애교넘치는 1등 며느리와시아버지가 다정하게 사진을 남깁니다.
15년전 며느리가 어깨동무하자 기겁하셨던 우리 아버지. 지금은 너무나 다정하게 자세가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규빈이는 나를보자 수빈이 누날 찿더니 하루종일 잘 놉니다.
음료로 목도 축이고
참, 두분 오늘 사진 많이 남깁니다.
서영이 수빈이는 규빈이가 이쁘답니다.
나의 사랑하는 안지기! 김미화 여사~~~
규빈이의 웃는 모습이 너무나 화사하네요
우리 커플 영원히 사랑하라~~~
할머니 사랑해요~~~
이제 부자 지간도 어깨가 나란합니다.
여보 사랑해.
단체사진
오리 세마리와 장작 삼겹살로 포식하고 난뒤 다시 다정하게
누가 봐도 닭살 커플 아닌가요.
삼대가 다시 한장
오후에 장모님을 찾아 뵐려고 했는데 시간도 늦고 교통체증으로 못가고 아파트 꽃을 감상합니다.
화사한 가족들
이날 밤에 수빈이가 배탈이 나서 걱정했다.
훌라 걸
훌라 맘
훌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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