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중미산에 이어 이번주는 유명산 자연 휴양림에 옵니다. 두 분이서 갔다오시라는 수빈이를 억지로 설득?하여 서영이만 시험공부땜에
집에 나두고 3명이서 옵니다. 유명산 자연 휴양림 작년 4월 이맘때 오고 일년만입니다. 올해는 이른 더위?로 인해 개화를 일찍했습니다.
2야영장 앞 사방댐 앞에서 수빈이가 찍어줍니다. 내 얼굴이 오ㅐ이리 크게 나온겨 ㅋ
자생 식물원의 할미꽃입니다.
아까 그 자리에서 모녀가~~~
철쭉꽃이 만개했네요.
이름모를 보라색 꽃향기가 대단합니다.
1 야영장위쪽 데크 로드입니다. 산책하기 넘 좋아여~~~~
우리 딸 수빈이 아가씨가 다 됬네요. 너무나 이쁘게 잘 커 준 울 딸 고마워>>>
작년에 비해 오늘은 더욱 푸룹니다.
모녀가 사진찍기에 정신이 없네요...
사월에 오월 향기가 납니다.
김치~~~~~~ 아직까지 잘 살아가고 있는 부부입니다.
이건 무신 퍼포먼스당가요! ㅎㅎㅎ
울 딸 얼굴이 꽃이네 ㅎㅎㅎ
산에서 백 허그도 해보고,,,,,
이건 소원 탑인가요!!!
제일 위 쪽 잔디광장입니다. 마구마구 뛰어도 뭐라 할사람이 없네요...
봄이라서 올챙이가 넘쳐납니다.
텐트치는 김여사???
간만에 딸 왔다고 해먹도 쳐봅니다.
한번씩 다 누워 봅니다.
오늘의 우리집 유명산 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302번 데크입니다.
애기때 찍었던 그 자리에서 또 한번
이른 소박한 만찬을 합니다
일요일 아침 입니다. 숲향기가 더욱 진동합니다.. 새벽부터 비는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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