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다르게 오늘은 하늘이 너무 푸르군요. 드디어 충북에서 전북으로 넘어 왔어요 전북 무주 반디랜드입니다.
첫 인상이 너무 깔끔합니다. 예약제이지만 날이 날이니 만큼 어른 1인 요금 8800원을 계산하고 야영장으로 향합니다.
청정 무주답게 반딧불이에 대해서 도배?가 되 있어요.
여기는 충북이지만 앞에 보이는 남대천 다리만 건너면 전북 무주 땅입니다.
전북 무주 백운산을 등지고 있는 천문 관측 돔이 보이는데 저기가 반디랜드입니다.
입 간판입니다. 청정 무주답게 하늘을 보세요 넘 푸르죠?
꾸민도 가히 예술입니다. 아이들과 오면 좋을듯합니다. 우린 애들이 고1 중1 이라서 이젠!!!
반디불이 조형물이 이쁘네요!!!
여기가 야영장 관리소입니다. 매점도 있는데 현재 폐점인 상태이구요 .
수영장도 있네요
샤워장입니다 온수가 콸콸 잘 나옵니다. 날씨가 쌀쌀했는데 여기 덕분에 잘 지내다 온거 같습니다.
1 야영장입니다 초기와는 다르게 데크를 두개 붙여 놓아서 좁지는 않습니다.
위 쪽 1 야영장입니다.
제가 있었던 4 야영장입니다. 지 혼자 있어서 오토캠핑이 되었네요^^
산속이라서 그늘진 곳은 어둡네요 ...
제 싸이트 401번입니다. 간밤에 젖었던 텐트와 타프가 바싹 말랐네요 ㅎㅎㅎ
밤이 왔네요 화로에 장작도 지피고 고구미도 굽고 ㅎㅎㅎ 삼겹살도 구웠는데 없네요^^
4학년 1반이네요 알았으면 4학년 6반 자리로 갈걸 그랬나요? ㅎㅎㅎ 별이 쏱아집니다.ㅎㅎㅎㅎㅎㅎ
'솔로 캠핑 ㅎ'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덕유산 자연휴양림 (0) | 2013.10.22 |
---|---|
덕유대 야영장 (0) | 2013.10.22 |
충북 영동 송호리 (0) | 2013.10.22 |
포천 부부송 오토캠핑장 (0) | 2012.10.29 |
축령산 자연휴양림 306 (0) | 2012.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