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은 그동안 자지 못한 잠을 몰아서 자다 보니 대부분 신생아?잠을 잡니다. 그런데 이 날은 서영이는 친구집에서 자고 와도 좋다 허락한 터고
토욜 대낮부터 자다가 허전해서 문득 일어나 보니 집사람과 수빈이가 딸래미 물건을 정리 하고 있더군요. 일어난 김에 집을 나섭니다.
야 밤에 뭐 한 짓인지~~~ ㅉㅉㅉ
동덕여대 앞에 있는 후크치킨입니다... 지고 난 뒤라서 제 눈이 푸석합니다. ㅎㅎㅎ
나와 많이 닮은 우리 딸~~~
건배도합니다.
우선 치맥으로 달립니다.
소주 사이다 맥주 ㅎㅎㅎ
소면에 골뱅이 무침 침이 꼴각 넘어갑니다.
여보야!랑도 짠을 합니다.
오징어까지 ~~~
딸래미 먼저 집에 들어가고 마누라랑 이러고 놀았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