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보람^^

추억의 달고나^^

서수애비(최용석) 2016. 3. 3. 08:43

 

 

                옛날 내 어릴적 집 앞 공터에서 아저씨가 팔던 달고나.       그땐 팔자를 찍어준다해서 팔짜꼼이라고도 부른 추억의 주전부리이기도 합니다.

                그거 먹다 오토바이 사고도 난 기억이 있습니다. ㅠㅠㅠ      애들이랑 캠핑가서 간간이 먹기도 했지요 ^^

 

 

                     그래서 아이들도 좋아 합니다.  아이들이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하네요.  그래서 큰 국자를 꺼내 봅니다.

                     오늘의 주문량은 8개 입니다.

 

 

                    일단 소다를 적게 넣어서 만들어 봅니다.   찍어 먹어 보니 그때 그 맛이 납니다.  ㅎㅎㅎ

 

 

                       자라섬에 캠핑가서 밤에 해 먹던 달고나를 회상하며 아이들이 좋아라 합니다.  나도 옛 생각이 넘쳐 나네요....

 

 

                            한 개 더 추가 만들다 우리가 서너개 먹었으니 오늘의 임무 완수지만 계속 불을 지펴 봅니다.

 

 

                    할수록 일취 월장입니다.    속도도 붙고 설탕의 달큰함이 너무나 좋네요....

 

 

                                   애 아버지의 자세가 나오지요? ㅎㅎㅎ

 

 

                       소다가 더 들어 간건 더 빵그렇습니다.   맛나 보입니다.  포스트 작성하는 지금도 침이 도네요 ㅎㅎㅎ

 

 

 

 

 

                 다 먹고도 이렇게 8개를 더 만들어 봅니다.    오늘 혈당 무진장 올라 가게 생겼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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