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봉산은 해발 682m 재량폭포를 휘몰아 승지골, 천봉, 시금산, 응봉산, 육백산으로 연결 되며 그 아래부분에 휴양림이 자리하고 있어서
등산의 베이스 캠프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한적한 시골길을 품고 있습니다.
휴양림 안이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아담하니 시설면에서 최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늘은 높고 푸르름이 광활합니다.
산림문화휴양관입니다.
목교 건너편 1야영장 데크들
목교에서 바라본 길가 1야영장 데크들
2야영장이며 오토캠핑 수준입니다.
남녀 화장실과 온수가 꽐꽐 나오는 샤워장과 취사장입니다. 전기가 안되어서 아쉽지만 ......
2.7m 데크를 2개 붙여 놓아서 그 나마 소형 돔 텐트는 안정적으로 올라갈거 같습니다.
1 야영장 남녀 화장실과 샤워장 과 취사장입니다.
2 야영장에 짐을 그득하게 차려 봅니다.
오늘을 함께 할 나의 보금 자리입니다.
전체적으로 자갈이 깔려 있어서 먼지는 걱정 끝~~~
맥주 좋아하죠?
삼척에도 밤이 찾아 왔습니다.
그 다음날 가벼운 산행입니다. 여기서도 두 나무가 꼬아서 사랑을 나눕니다.
침엽수가 많아서 단풍구경은 힘 들듯합니다.
아직도 고요히 잠들어 있는 산림 문화휴양관 A동과 B동 입니다.
산림 문화휴양관 C동과 D동입니다.
길 건너에서 바라본 나의 지난 보금자리입니다.
따로 국밥 201 202 203 데크입니다.
삼척 검봉산 자연 휴양림의 새벽 하늘 모습입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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