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 휴양림이고 제일 만만한? 휴양림 경기 가평 유명산 자연휴양림에 또 옵니다. 서영이 없이 수빈이 하고만 왔네요 ㅠㅠㅠ
맑은 가을 하늘 아래인지라 무지 상쾌합니다. 유명산 식물원도 나름 아기자기하게 잘 정돈 되어 있습니다.
지난 봄에 왔던 109번 데크 옆인 110번이 이번에 저희들이 묵을 자리입니다.ㅎ
이른 오후인지라 아직 전주인이 퇴소하지 않아서 빈 데크에서 잠시 대기하고 있습니다.
산책이나 하러 갈까 고민하고 있는데 전 주인들이 갑니다.^^ 수빈이의 도움을 받아서 얼른 우리집을 만듭니다.
15분이면 집이 후딱 완성됩니다. 이후는 즐기면 되구요! ㅎ
맥주에 이어서 요즘은 막걸리사랑에 빠져서 즐기며 살고 있습니다.ㅎㅎㅎ
저녁 만찬?을 위해서 오후 점심은 진짜로 마음에 점 찍듯이 간단하게 해결합니다.
유명산 자연휴양림의 나름 명물인 데크로드를 산책합니다.
머리 짧은 아이 하나에 머리 긴 애 둘^^
지나가다 우리 집도 한장 남기고 ㅎ 그 너머로 복합 시설도 보입니다.
잣나무가 사람 두명하고 가로 크기가 같네요 !
단란한 한때 ㅎㅎㅎ
붕어빵 부녀사이 입니다.
소원탑 앞에서 소원은 안 빌고 사진만 찍어여~
아따! 우리 딸 자세 겁나게 좋고 ㅎㅎㅎ
아빠와 딸이 이러고 놉니다.
이번엔 사진찍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우리 수빈이입니다.
이건 뭔밍?
잔디를 뒤로 하고 달려 보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깝고도 먼 사이라지요? 우린 부부 랍니다.
아따 우리 딸 살만한가 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간판앞에서 인증 사진도 남기고용~
유명산 토끼~
저녁 준비~~~
오늘의 주방장되십니다........
자연휴양림에 오는 이유? 숯불구이 먹고파서^^ ㅎㅎㅎ
이슬이 한잔 하실라예?
다음날 아침 따뜻한 밥을 해서 아침상을 차려 아빠가 딸에게 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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