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건너 여행

다낭 호이안 후에 나흘^^

서수애비(최용석) 2016. 1. 31. 12:21


 

            2016년 1월 26일 베트남 다낭 호이안 후에 여행 4일째 날입니다.  다행히 날씨는 구름이 있지만 화사합니다. 오늘은 날씨 때문에 밀린 시내 관광으로

            쭈욱 이어질겁니다.             손짜반도에 있는 영흥사 법당 전경입니다.


 

                 오늘이 마지막 호텔 조식이 됩니다.       기억하며 먹고 있습니다.


 

                   수빈이  베트남 쌀국수만 두 그릇을 먹습니다. ㅎㅎㅎ

 



 

                   


 

              첫날 비바람 때문에 연기한 손짜반도의 영흥사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다낭 미케해변에 정박 중인 배들을 바라 봅니다.


 

                  영흥사 천년의 나무를 배경으로 찰칵^^


 

                영흥사 입구 절문에 해당하는 건축물.


 

 


 

                     곳곳에 눈에 익은 불상들이 있네요   소원은 무지 빌은 기억이 납니다.


 

 


 

                            높이 67미터에 해당하는 영흥사 해수관음상입니다.


 

                         미케해변이 보입니다.


 

                    우리 아이들 무슨 소원을 은밀히 빌었을까요??????


 

                        나와 김여사도 다 같이 한가지씩 소원을 빌어 봅니다.



 

 


 

                참 박물관     우리나라 박물관 하고는 규모나 시스템상 차원이 다릅니다.      하지만,  여기도 이 나라의 혼이 살아 있겠지요?


 

                           다낭 대성당^^


 

                      무슨 상만 보이면 수빈이 기도 합니다.

 


                   거리의 베트남 시민들



                             투본강 유람선입니다.


 

                  호이안 야경을 둘러봅니다.  호이안은 투본강을 끼고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15세기부터 국제무역항으로 번성했고 지금은 옛 모습을 고이 간직하고 있어

                  올드 타운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등이 참 많네요^^

 


 


 

 


 

               거리 야시장에서 저녁을 해결하는 베트남 호이안 일반 시민 모습입니다.


 

                  풀문 캔들라이트 디너를 즐기고 등을 날려 보내며 소원빌기를 합니다.


 

 

 


 


 

               투본강 어디로 흘러간 우리의   소원등들 ......


 

                       1월 27일 여행 마지막날 새벽 1시 15분 비행기를 기다리며   베트남 하면 떠 오르는 농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탑승할 베트남 항공 VN430편을 타기 위해서 공항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후


 

                        기내에 탑승하기전에 마지막으로 한장을 남겨 봅니다. 이후 귀국할때는 순기류를 타서 그런지 3시간 30여분 걸린듯 합니다.


 

                  우리 나라 도착 할쯤 여명이 밝아 오고 있습니다.     무사히 여행을 다녀 올수 있어서 기분도 좋습니다.


 

                 베트남 다낭  호이안에서 사용한 영수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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