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건너 여행

다낭 호이안 후에 사흘^^

서수애비(최용석) 2016. 1. 31. 12:09


 

              1월 25일 여행 사흘째 되는 날입니다. 오늘은 수빈이 생일 이기도 합니다. 오늘 서울 날씨는 영하 18도까지 내려 갔다네요.   후덜덜 합니다.

 


                      모닝커피를 주고 받습니다.


 

               비는 그쳤는데 바람은 세차게 불어 창문을 열기가 겁이 납니다.  올해는 결혼 20주년이기도 하고,  많은 변화가 기다리기도 하는 한해 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이렇게만 살아 가세나^^


 

 


 

 


 

 

 


                     제 2의 신혼 여행이기도 합니다.          3년전 태국 여행때는 재혼하고 오셨냐는 말까지 들었으니 ㅎㅎㅎ


 

 


 

                     오늘도 호텔 조식으로 간단히 식사를 합니다.


 

 


 

 


 

                    쌀국수가 빠지면 안 되겠지요?


 

 


 

                이틀째 호텔 조식인데도 잘 먹습니다. 우리 수빈이 ㅎㅎㅎ


 

 


 

 


 

                    우리 김여사 과일로만 식사를 합니다.    다이어트땀시 ㅎㅎㅎ

 


                      우리 아들도 그리 욕심을 부리지 않습니다.  꼭꼭   잘 먹습니다.

 


 

 


               오늘 일정은 호텔 리조트 안에서 쉬는 일정입니다.   5성급 호텔의 시설을 누려 보는 기분은 관광하는 것에 여유를 줍니다.

 


               기온이 20도 초반이라서 수영할 날씨는 아닌거 같지만 용기를 내어봅니다.ㅎㅎㅎ


 

 


 

 


 

 


 

                    간간이 풀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관광객이 있습니다.  현지인은 두꺼운 옷을 입고 있는데 말입니다. ㅎㅎㅎ


 

 


 

                  점심때쯤 생일 케익을 준비하여 수빈이 생일을 축하해 줍니다.


 

                  내 나이 벌써 열 일곱살~~~~


 

 


 

 


 

                      맥주 한잔으로 자축합니다.   수빈아!    열일곱번째 생일 축하해~~~~


 

 


 

 


 

 


 

 


 

 


 

                   유쾌한 서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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