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건너 여행

다낭 호이안 후에 하루^^

서수애비(최용석) 2016. 1. 31. 11:48


 

                  2016년 1월 23일 토요일 새벽 5시에 기상하여 씻고 준비하여 6시 30분에 인천공황으로 출발합니다.

                  이른 아침이라서 막힘없이 공황에 7시 50분에 도착합니다.  사설 주차 대행업체인 클로버 주차에 맡기고 공황입국 수속을 밟습니다.

                  오전 10시 45분 베트남 항공 VN431편을 타고 베트남 다낭공항을 향해 날아 갑니다.....


 

             3년전 태국 방콕 갈때도 이용했던 공항셔틀 전철에서 모습을 담아 봅니다.


 

                        베트남 항공이라서 걱정했었는데 기우입니다. 좌석 앞뒤 공간이 다소 넓어 보이고 실제로 무릎이 편안합니다.


 

                        무수히 보이는 솜뭉치 보이시죠?


 

 


 

                                                       지금 3만 피트 상공이며, 기온은 영하 41도 라고 표시해 줍니다.

 


 


 

 

 


 

 


                             베트남 맥주를 기내에서 서비스 합니다.   맛도 그럭저럭 괜찮아요...


 

 


 

                    기내식도 국적기 못지 않습니다.


 

                        서영이는  위스키도 한잔 서비스 받습니다.


 

                     비행기로 5시간을 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다낭은 현재 비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비바람에 야자수 나무가 꺽일듯이 휘몰아 칩니다.


 

                       해변 바로옆에 위치한 호이안 선라이즈 5성급 호텔입니다. 여기는 천재지변이 없는듯 해변가에 이런 멋진 호텔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호텔 방안도 깔끔하니 좋습니다.

 


              더운 나라이다보니 난방시설은 아예 미설치이고 에어컨 시설만 빵빵합니다. 지금 날씨가 영상 19도인데 여기는 겨울 날씨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시원하다 못해 무섭기까지 합니다.


 

 



                    우리 김여사 자리 잡았네요 ㅎㅎㅎ


 

                      비바람이 부니 호텔 내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지금 서울은 영하12도인데 여기는 초가을 날씨같습니다.


 

                   등이 유명한 호이안이기에 호텔내부 천정도 등으로 치장되어 있습니다.


 

 


 

                  호텔내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뒤 저녁식사를 하기위해서 외출을 합니다.


 

 

 


 


 

 


 

 

 


 

 


 


 

                       오늘 저녁식사는 이 집에서 합니다.

 


                베트남 전통음식에 한식이 가미된듯한 퓨전요리 뷔폐집입니다.

 


                 거부감 없이 맛 좋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오는길에 일반가게집에 들러봅니다. 하지만 배가 부르고 조잡한 상표에 유통기한까지 지난 물건들

                     아이들은 구경만 하고 나옵니다.


 

 


 

 


 

 


 

 


 

                  호텔복도의 저녁 풍경입니다.


 

 


 

                        방안에서 아이들은 비오는 밖을 무슨 생각을 하고 보고 있는 걸까요???????


 

                 우리끼리 맥주로 입가심도 하구요....


 

 


 

 


 

                      우리의 행복을 위해 건배~~~~~


 

                        우리의 사랑을 위해서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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