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애비 용석이네

오늘은 서영이 17 번째 생일이고 이집에 이사온지 11년째 되는 날입니다. 추 카 추 카 ~~~~~ 케익대신 저렴하게 몽셀로 해결합니다. 엄마는 용돈으로 두둑하게 아빠는 기타 미니 앰프를 선물합니다. 수빈이는 오빠를 위해 비싼 지갑을 선물합니다. 화목합니다.~~~~ 아 참! 위에 할머니께서 주..

2013.2.8 금요일 드디어 우리 아들 서영이가 월곡 중학교를 졸업합니다. 초등학교와 다르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중학교를 졸업하게 됩니다. 이런 저런 생각에 서영이가 오지 말라 했지만 부모 마음에 어찌 건너 뛸수가 있나요! 백합 사촌?을 사 들고 찾아 갑니다. 3학년 8반 임종호 선생..

2012년 5월 29일은 서영이 열여섯번째 생일 이자 이집에 들어온지 십년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서영아! 생일 축하해~ 수빈이가 사 온 왕 쵸코 케익 수빈이 표정이 흐뭇합니다. 나와 명희와는 다르게 이들 남매는 서로 위해주고 챙겨주고 아빠보다 낫습니다. 엄마도 사진을 찍을려공^^ 운동하..

2012년 들어 두번째로 하이킹에 도전합니다. 지 지난주에 대학로까지 갔지만 이번엔 좀 더 가 봅니다. 집- 청계천- 동대문- 종로5가- 안국동- 정독 도서관- 교육 박물관- 점심- 낙원상가- 창경궁- 헤화로터리- 삼선교- 성북 구청- 고려대 이런 코스로 아침 9시에 나와 오후3시에 집에 왔습니다...

보광 휘닉스 파크에서 신난 우리 아들 서영이 영하 -15도 체감 온도 영하 -25도 정말 추웠는데...

리프트에 몸을 싣고 맑은 공기도 마시고 대화도 하고 ...

서영이는 스키도 자알~ 타요.

2010년 4월 24일 성북 구민회관에서 서울 태권도 협회가 주관하는 승단 심사가 있었습니다. 3단을 성취하고 3년을 기다린 서영이는 드디어 4단에 도전합니다. 4단 승단자들 중 제일 연소자로 중2와 겨루기를 합니다. 조금의 주눅도 없이 대시하는 우리 아들 화이팅!!! 승단심사 대기중인 서영..

2010년 2월 11일 오전 11시 6년동안 다니던 월곡 초등학교를 서영이는 졸업합니다. 전교 부회장을 충실히 하고 컵스활동으로 봉사하며 보낸 6년이 남다르리라 생각합니다. 서영의 앞날은 쭉~~~ 갑니다. 서영의 초딩 졸업을 보기위해 아버지도 오셨네요. 서영이를 누구보다도 귀여워하신 담임..

2009년 11월 1일 8시경 서영이와 북서울 꿈의 숲에 갑니다. 선선한 아침 공기와 상큼한 나무향기에 젖어 산책합니다.. 집에서 자전거로 10여분 거리이기에 가깝기도합니다. 아직 군데군데 공사흔적이 있지만 나름 너무나 좋습니다. 가기전 집에서 옷을 맞혀봅니다. E 마트에서 산 담요 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