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애비 용석이네

하동 매화 축제 구례 산수유 축제가 모두 끝난 시점 조용히 하동 소나무 숲으로 옵니다. 솔향 가득 머문 이 곳은 몇백년을 정성이 들은 모습으로 손님?들을 기다리네요 천연 기념물 제 445호인 하동 송림. 2013년 6월까지는 캠핑이 가능했는데 현재는 캠핑불가하며 공원용도로만 사용 ㅎ 나..

뉴욕에 센트럴파크, 런던에 하이드파크가 있다면 서울에는 서울숲이 있습니다. 동식물을 직접 체험하는 생태공원이면서 문화와 예술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집에서 자전거로 한시간 거리이기에 일요일 산책삼아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부럽죠? ㅎㅎㅎ 여기도 ..

근래에 운동삼아 산책삼아 일주일에 한 두번은 꼭 가는 북 서울 꿈의 숲입니다. 서울에서 네번째로 큰 공원입니다. 여기도 이제 완연한 봄 기운이 물씬 납니다. 진달래 개나리 목련 벗나무의 꽃이 활짝 폈습니다. 겨울의 웅크린 어깨가 그냥 활짝 펴집니다.^^ 유명한 하트? 자주 그 색채와 ..

해마다 이맘때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제 생일 입니다.^^ 모든 분들의 아낌없는 축복속에 하루를 보낸거 같습니다. ㅎㅎㅎ 내 나이 48 무시무시? 합니다. 가족이 있어 행복한 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용마산 아차산 번개모임임다. 안 보이던 얼굴 병순형님과 종행이가 보이고 좋습니다^^ ㅎ 집에 일이 있어서 해결하고 가느라 저 혼자 늦게 도착해서 합류하다보니 사진이 몇장 없네요 .. 용마산 아차산은 동네 뒷산정도로 부담없이 산행을 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ㅎㅎㅎ 이름모를 식당에..

오늘 헌혈하면 세번째입니다. 고딩때 한번한거랑 치면 네번이 되는군요 전혈 400ml를 합니다. 겨울이고 방학때라서 그런지 혈액이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한 혈액 공급을 위해서 까다롭게? 제한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전혈은 두달이 지나야 또 할수 있네요^^ 헌혈하면 영화..

옛 전우?들이 다시 뭉쳤습니다. 김종달 소장님을 위시하여 김형철 부장님 강현준씨 이영호씨 임주호씨 정인주씨 그리고 나 이렇게 단촐하게 떠나봅니다. 북한산 백운대 태극기 봉을 부여잡고 사진기사 임주호씨가 찍어줍니다. 바람장난아닙니다. ㅎㄷㄷ 우이동 유원지앞 다리에 9시30분..

태풍의 여파로 비가 오고 계곡물은 불어나고~~~ 샘실폭포도 보이고^^ 대단합니다. ㅎㅎㅎ

적가리골의 방태산 계곡물^^

울진에서 봉화로 이어지는 36번 국도 15km거리의 깊은 골짜기와 계곡을 말합니다. 왕피천의 지류인 광천이 심한 감입곡류가 생기는 계곡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