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전 내가 살았던 안동 그 어디? 3월 중순 어느날 큰 고모부님의 부고 소식에 내려 갔던 안동. 잠시 시간이 되어서 들른 내 어릴적 살던 동네에 갔습니다. 40여년이 흘러 세월 만큼 많이도 낡았지만, 기억속의 그 동네는 고스란히 흔적을 남기고 있더군요. 경안 자동차 정비공장이 있던 자리입니다. 기억에 없던 새 길이 났.. 용석이 방~~ 2016.05.14
종암동 쉴 모텔 2016년 3월 28일 손 없는 날?에 입주 합니다. 내 나이 49에 새로운 인생이 시작합니다. 비록 대출 많고, 낡고 작은 모텔이지만 저에겐 꿈이자 희망입니다. 성북구 종암 경찰서 옆 홀리데이인 호텔 건너 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에는 하이마트가 있어서 찾아오기가 편합니다. 쉴모텔 바로.. 용석이 방~~ 2016.05.14
7th 생명의 나눔 헌혈^^ 내 인생 7번째 헌혈을 합니다. 헌혈하고 이틀 정도는 피곤함을 느끼지만, 헌혈하고 난 뒤는 기분이 상쾌합니다. ㅎ 나름 조금의 성의?표시이기도 하지만, 나만의 기부?방식이라 해야 할까요? ㅎㅎㅎ 매번 헌혈할시에 가는 회기 헌혈의 집입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혈압도 약간 높네요 ㅎ 헌.. 용석이 방~~ 2016.01.10
운악산 봉선사 2015.9.13일 자전거도 타고 절에 들러 소원도 빌겸해서 아침에 혼자 나서 봅니다. 가을의 기운이 내려 온지 오래라 싸늘하기까지 합니다. 중랑천변을 따라 의정부까지 가서 경전철 효자역으로 해서 포천으로 향합니다. 한 70여km거리는 됩니다. 여섯시간정도 와우^^ 평일 예약제인 광릉 수목.. 용석이 방~~ 2015.09.16
6th 생명의 나눔 헌혈 ㅎ 헌혈해도 좋다는 허락 문자를 받은지 한달이 지났네요 ㅠㅠㅠ 오늘은 몸 컨디션이 좋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헌혈하러 갑니다. 이번이 여섯번째이네요. 전혈은 두달이 지나야 가능하기에 만 1년이 지난셈이죠^^ 회기 헌혈의 집 집에서 걸어서 30분거리입니다. 오늘은 영화 표에 연극표까지 .. 용석이 방~~ 2015.09.05
의릉 사적 204호. 경종은 숙종의 제1자로 희빈장씨(禧嬪張氏)의 소생입니다. 숙종의 승하 후 경희궁에서 즉위하였으나 병약하여 재위 4년 만에 승하하였습니다. 선의왕후는 함원부원군(咸原府院君) 어유구(魚有龜)의 딸로 15세 때 세자빈이 되었다가 경종의 즉위와 더불어 왕비로 진봉(進封)되.. 용석이 방~~ 2015.07.07
북악 하늘길 오늘도 더운 날입니다. 북악 스카이웨이 일명 북악 하늘길이죠^^ 운동삼아 나왔는데 무지 덥네요. 길음동으로 국민대 앞길로 올라 왔는데 골프 연습장까지 경사가 장난이 아닙니다. 도로 말고 옆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니 그나마 그늘이 있어서 갈만합니다. 북악정에 올라서면 있는 우체.. 용석이 방~~ 2015.07.07
5th 생명의 나눔 헌혈 올해 1월경 헌혈을 하고 지금까지 못 하고 있다가 회기역 동부혈액원에 방문을 합니다. 작년에 두달만에 한번씩 헌혈했더니 빈혈기(11.7수치)가 있어서 잠시 쉬고 잇었는데 지금은 수치가 12.7이 나와서 하게 됩니다. 남자 경우 전혈은 12.5이상 성분헌혈은 12.0이상이 되야 헌혈을 할수 있답.. 용석이 방~~ 2015.06.14
지리산 칠선계곡 추성∼천왕봉까지 9.7㎞ 구간에 걸친 칠선계곡은 설악산 천불동 계곡, 한라산 탐라계곡과 함께 국내 3대 계곡으로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갖고 있으며 산세가 험해 `죽음의 계곡'으로도 불립니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 아니면 공교롭게도? 끝까지 가진 못했네요. ㅠㅠㅠ 그 뒤에 .. 용석이 방~~ 2015.05.19
장성 축령산 편백휴양림 국내 최대 난대 조림 성공지인 장성 편백숲은 1956년 고 춘원 임종국 선생님께서 1976년까지 근 21년간 편백나무, 삼나무로 시작하여 조성한 곳입니다. 장성치유의 숲은 추암마을, 대덕마을, 모암마을, 금곡마을의 네군데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목적지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금곡 마을 주차.. 용석이 방~~ 201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