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기억이 너무 좋아서 다시 찾은 축령산 자연 휴양림
이른 오후에 도착하여 마냥 여유로움에 몸을 맡기며 신나 할때 저눈망울로 뭘 쏩니다.
김여사 즐거우셔? 김여사 덕에 6*6 큰 데크를 오늘 우리 마당으로 삼게 됩니다.
모자지간에 대화도 하고 사랑도 하고, 저기 보이는 자리가 지난달 우리 자리입니당^^
뭘 보시나요? 살이 빠져 콧날이 오똑 합니다.
지난 번 보다 더 넓은 데크에서 ㅎㅎㅎ
나뭇잎은 더욱 푸르고 덩달아 공기 또한 축복입니다.^^
수빈이 뱃속에 뭘 숨겨 놓았지요?
남매끼리 바위 위에서 공연도 하고
춤?도 춥니다.
아직도 아이티가 많이 납니다.
본격적인 공연 모드 입니다.
겨드랑이 때도 밀고 ㅎㅎㅎ
야!~~~ 신난다! 서영이 최고~
뒤에 아저씨들 좀 있으면 가신다길래 기다립니다.
숲속잣나무 솔 향기가 아직도 진동합니다.
술래잡기도 하고
엔돌핀이 마구 마구 ~~
깊은 산속 같지요?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입니다. 부담 없지요^^
오늘의 머슴 물도 길어 오구요...
오늘도 변함없이 아빠의 사랑을 먹고 즐거워 하는 아이들
나름 진수성찬입니다.
오늘도 빠지지 않는 삼겹살 되겠습니다. ㅎㅎㅎ
애들부터 먹입니다. 그래야 엄마들은 편한가 봅니다.
잘 먹습니다.
식돌이와 식순이가 기무치~~~
뭐가 그리 좋을까! 배가 부르니 그렇지요~~~
자 이제 우리의 시간입니다. 김여사 많이 먹어~~~
많이 먹고 살 좀 찌시게나~~~
다음날 아침 텐트 안 잠꾸러기 아이들
이름모를 새
과자봉지 들고 산책입니다.
축령산은 제법 넓기에 산책공간과 등산이 가능합니다.
냇가도 가보고
수빈아 뭐 하니? ㅎㅎㅎ
축령에서 만난 친구 아이
가족사진
등산도 하고 아니 산책 이겠네요!
사슴벌레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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