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가족 첫 캠핑이자 제일 기억에 남았던 중미산 자연휴양림을 2006년 6월 18일 이른 여름에 갔었네요. 다람쥐 같은 우리 어린 아해들...
이빨? 빠진 노래하는 수빈양 입니다.ㅎㅎㅎ
제가 해 준 저녁을 먹는 아해들 신문지들로 지저분합니다. 하지만 처녀캠핑의 기억은 너무나 좋았습니다.
식탁은 허름하지만 꿀맛같은 밥맛일겁니다. ㅎㅎㅎ
가족의 사랑을 느끼며 남매는 이렇게 중미산에서 먼저 식사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편하게 먹을수 있으니까요!! ㅎㅎㅎ
간 밤에 제가 쓴 편지와 간이 피아노? 선물을 자기 보따리에 넣고 있는 귀여운 우리딸^^ 물론, 아내가 사고 생색은 내가 내고 ㅎㅎㅎ
마눌님 뒷모습 이런 거 싫어하는데 제가 끌고 오다시피 왔네요 ㅎㅎㅎ
금방 친해진 아이들과 물놀이 삼매경인 아들입니다.
우리 집 모습입니다. 완전 노숙입니다. 총각때 회사에서 선물?로 받은 터널형 텐트와 집에서 쓰는 이불을 가져왔지요!
마냥 즐거운 미운? 7살 수빈양
딸의 재롱에 잠깐 신난 마님? 웃을때가 누구나 좋습니다.ㅎ
중미산 자연휴양림의 아침 공기는 너무나 상쾌했습니다. 습기로 이불은 눅눅했지만 ㅠㅠㅠ
여유로운 오후 한때!
사진도 찍고
웃음도 나고 이게 행복이지요! ㅎㅎㅎ
햇빛과 더위를 피해서 반대편 데크로 이사후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나의 모습
천진 난만 사이좋은 남매? 입니다.
신문으로 마이크도 만들고 노래도 한곡? 하지요>>>>
노래도 하고 니나노~~~~~~
이렇게 첫 캠핑은 숙제를 남긴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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