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의 계절의 푸르름을 안고 강화도 함허동천이라는 곳으로 갔는데 잠자는 왕자와 공주가 메인이네요. 이해해주세요^^.
이날도 리어커에 짐을 싣고 낑낑 3야영장까지 갔다가 벌레 때문에 벌레 싫어하는 공주?가 있어서 입구 매표소 옆에 둥지를 틀어요.
저녁 먹을 생각에 행복해하는 아이들^^ 그런니 나도 조오타~~~
아이들과 식사준비 서영이가 코펠 위에 올릴려고 준비한 돌덩이 인상봐라 ㅎㅎㅎ
놀이터에서 놀기도하고
오늘의 메인 항상 그렇지만... 나는 삼겹살 숯불구이 준비도 하고요! 아이들은 먼저 밥을 먹지요^^
계란 후라이와 참치, 구운 김 만으로도 진수성찬이 된다는 사실 ㅎㅎㅎ
미화가 한장 찍어 주네요 ^^
입구 매표소 아래 캠핑장의 모습입니다. 양평쪽은 비가 온다길래 서쪽인 이곳으로 왔더니 날씨가 너무 좋네요. 아직 우중 캠핑은 생각도 못 합니다.
오늘도 준비한 삼겹살 파티에 동참한 미화선수. 비록 자리는 초라 하지만 마음만은 최상입니다. 사랑해~~~~
이리저리 왔다 갔다...
입안 가득 한 입 물고 흐뭇해 하는 우리 선수 ㅎ 숯불 양념 구이의 이 맛을 그 누가 알수 있으랴^^ ㅎㅎㅎㅎ
이번에도 도끼질은 서영이가 하고!!!! 너무나 신나하는 우리 아들^^ ㅎㅎㅎ
수빈이도 참가하고
나이스 샷~
숯불구이 후 빠지지않는 불 지르기 쇼쇼쇼!
오늘도 서영이가 담당 합니다. 열정이 쏟아 납니다.
으랏차차~
불편하다 말 한마디 없이 잠도 잘 잡니다. 캠핑 메니아죠!
다음날 아침 모두 부시시 합니다. 거지 한 가족^^ ㅎㅎㅎ
장수냐 사슴이냐? ???
옆 계곡에서 세수도하고
간 밤에 오셨나 봅니다. 간편하고 조용 조용 합니다.?
잘 잤냐고 포옹도 하고 ㅎ
중요하죠? 아침식사 ㅎㅎㅎ
식사후 산책길에 이몽룡도 되고 춘향이도 되고 ㅋㅋㅋ
이빨 빠진 성 춘향도 해 보고
서영아! 왜 그리 노려보니 무섭게 ㅠㅠㅠ
개구장이 서영이 새침데기 수빈이 사랑합니데이~~~~
햇살은 여름 의상도 여름 ^^ 논물보러 가야죠~ 수빈양
텐트 안에서 오빠랑 장난도 치고 수빈이 울었죠<<<ㅠㅠㅠ
이제 습기에 젖은 물건들 건조시간 ~~~
정리시간 또 집에 가야죠? 돌아 갈 집이 있어서 여행이든 캠핑이든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ㅎ
비가 올 것 같아서 이곳에 왔는데 타프 칠 일은 없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타프도 시험삼아 한번 쳐 보고 좋네요~~~
해맑은 우리 아들 이렇게만 커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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