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날이 오고 이화원에 옵니다. 상상의 동물앞에서 한장
이화원은 북경 서북교외에 위치하고 청의원이라 하며 1764년 건조되었고, 원내는 궁전구, 전산 전호구, 후산 후호구 3개 경치구로 나뉜다.
3000여칸이며 황제와 황후가 정치하며 휴식 유람하던곳으로서 서 태후가 군함 건조 군비를 유용해서 증,개축한곳으로서 해군의
질 저하로 서구 열강에게 잠식당했다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희한한 모습을 한 지킴이 녀석 입니다.
미화에게 외투를 주고 추워하는 나! 후덜덜 아침부터 엄청 춥네요.
이곳의 지붕은 모두 검은색입니다.
얼어붙은 호수 이화원은 이런 큰 호수가 3개나 된다고 합니다. 가는 길목마다 입장료 징수하고요
여름엔 저 배들이 다 유람한다네요 .
오른편으로 멀리 무엇이 보이죠? - 퓨샹거 <불향각>으로 지혜해불이 모셔져 있죠.
물 붓 놀이 - 물이 든 큰 붓으로 바닥에 글도 쓰고
광서제가 8년간 유폐되었던 인수전이란 곳입니다. 광서제가 누구냐고요?
서태후의 조카로서 꼭두각시였다가 개혁에 실패하고 유페된 비운의 황제죠. 서태후 죽기 하루 전에 죽었네요.
많이 본 나무죠?
여기는 798예술구 1952년 중국 현대 공업의 발원지로서2002년 공장이 이전하고 미국인들이 공장 폐허를 이용하여 갤러리를 만들어 지금의
에술구가 된거리로서 현재 북경 최대의 예술 거리가 되었다.
서영이 표정이 영~~~~~
점심으로 한식 불고기를 먹고, 후퉁의 인력거 투어를 하려고 대기중에 한장 >
나와 함께 탈 서영군
옆에서 히히히~~~
뒤를 돌아 보면서 찰깍 !
즐거워 하는 두 모녀
수빈이가 이거 타고 호텔로 가고 싶어 할 정도로 좋아라 한다.
후퉁 골목안의 남의집 방안
남매는 드러 눕는다.
우리의 골목길에 해당하는 후퉁 거리를 산책한다.칭기스칸이 북경을 함락하면서 후퉁은 시작된다.베이징을 초토화 한후 그자리에
우물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로를 건설하고 대도라 불렀다.후퉁은 몽고어로 우물이란 뜻의 후통을 음차한것임. 도시란뜻의 하오터란 말도 있다.
여기는 몽골시절 10 여개의 사찰이 있었다하여 십찰해- 스차하이 라는 곳이다. 하우하이 맡은편이네요.
앵 ? 오리들이 ~~
골목상점들 북경의 숨결이 느껴진다.
스차하이~~~
유명한 하우하이의 다리 - 은정교 멀리 서산이보이고 이 경관이 연경8경의 하나인 은정 관산입니다.
후퉁 없는 베이징은 인사동 없는 종로와 같다나 뭐라나!
배우 이연걸의 집이란다.
다시 인력거를 타고 하산하는중
경산공원이 바라보이는 이곳은 자금성-고궁 제일 북쪽입니다. 오른쪽 누각에서 이자성의 난을 피해 달아나던 명 마지막 황제 숭전제가
목을 매었다합니다. 역사의 현장
자금성- 명 청조의 24명의 황제가 살았던 황궁으로 700여 건물과 9000여칸의 방이있습니다.
어화원 측백 나무 - x자로 엇 자란 이 나무에서 사랑을 맹세하면 이루어진다는 사랑 측백 나무 .
참고로 자객의 침입을 막기위해 자금성에는 숨을 만한 어떤 것도 없다는데 이 나무만 용서가 됬나보네요.
자색의 금지된 성 - 자금성 구궁은 명 영락제 에 설계되고 1420년에 완공하여 입성한다.
남북으로 961m 동서로 753m 궁정의 벽길이는 3400m 와! 대단합니다.
건청궁 - 황제나 황후및 빈들의 숙소 기능을 한곳입니다.
서영이 뒤로 보이는 조각이 한장의 이어진 대리석으로 만든 조각상으로 유명한 거라 합니다.
일명 바오허덴 200여톤의 거대 옥돌 문양
지붕이 모두 금색입니다.
영화 마지막 황제 푸이가 생각납니다. - 돌기둥을 일일이 조각했네요.
황제 의자?
그 위용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대단하더군요 700여 건물과 9999.5칸의 방들
이 자리 생각 나죠 영화에서 ?
부자?가 얼싸안고
다시 걸어 내려 오니 천안문 광장 앞입니다.
북경관광의 중심인 천안문 광장. 동서 500m 남북800m로 주변에는 인민 영웅 기념비, 마오주석 기념당, 인민 대회당 등이 있습니다.
모 주석 기념당과 인민 영웅 기념비
또 다시 쭉 걸어 오니 전문대가의 정문앞이다.
옛 북경의 건축문화,상업 문화를 반영하며 당시 북경을 재현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오는 명소 중의 하나이다.
북경오리 의 자존심 전취덕도 이안에 있습니다. 앗! 서영이가
밤에 본 조양극장의 서커스 한장면
이 날 저녁은 금정헌에서 딤성을 먹었다. 딤섬은 점심의 광동식 발음으로 유럽및 아시아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냄새가 이상하다고 수빈이는 벌써부터 코를 막고 있다.
먹기바빠 못찍고 나와서 식당앞에서 한장
또 다시 호텔로 와서 야식타임 편의점에가서 손짓 발짓으로 사온 중국 과자와 생수를 놓고 담소하고 있는 우리들
'바다 건너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부정거리 (0) | 2010.01.20 |
---|---|
북경의 나흘 - 천단공원, 평양관 냉면 (0) | 2010.01.20 |
북경의 이틀 - 명13릉, 만리장성, 용경협 빙등제, 발맛사지 (0) | 2010.01.20 |
북경의 하루 - 세무천계, 왕부정 거리, 북경의밤 디너 쇼 (0) | 2010.01.20 |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여행 (0) | 2007.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