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5 어제는 사촌동생 민희가 시집가고 오늘은 가평으로 캠핑을 왔네요 아침 일찍 도착했지만 수 많은 캠핑인구로 자리가 없네요
겨우 오늘 간다는분 텐트옆에 짐을 내려놓고 기다리다 오후 늦게 사이트를 구축합니다.
명희네도 온다는데 바쁘네요. 급히 하느라고~~~
둘이 앉아 다정한 모습으로 찰깍!
수빈이도 딱히 할게 없어서 앉아 있네여. 이곳은 여러번 온 곳이라서 잘 아는지라 산책도 미루는 중입니다.
애 궂은 사진만 이렇게
서영이수빈이와 농구도 하구요
햇볕이 뜨거워서 노는 아이들이 없네요. 우리 남매만 저렇게 놉니다.
풀숲에 빠진 공도 찾구요
이른 여름이 엄청 덥네요
서영이가 옆에서 헉헉 가픈 숨을 몰아 쉬네요
이제는 산책하는시간 캠핑하는 사람들로 자리가 없네요
부녀지간도 한장
이리와 용석이~~~
자리로 돌아와서 믹스 커피를 한잔 합니다.
멍 때리는 시간입니다.
엄마와 손장난?하며 놀아요
서영이도 묵 찌 빠
수빈이와 묵 찌 빠
밤은 돌아오고 아버지와 장서방도 오고 즐거운 시간을 가집니다.
차가 막힘에도 방문한 명희도 반갑고 아버지도 반갑고 파주 느티나무에 이어 두번째 참석이네요
뭔 승리를 했나요! 맞혀보세요 ^^
수다도 나누고 가평의 밤은 깊어갑니다.
부자지간
배웅을 하러 옵니다.
아버지 일행을 배웅하고 우리남은 사람끼리 뒤풀이
셀카놀이
미화도 처녀적 기억에 나무에 스르시 기댑니다.
자! 우리도 차 막히기전에 일찍 정리합니다.
수빈이 공중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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