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용현 자연휴양림에 옵니다. 옆에 살고 있는동생도 옵니다. 밤이 깊어 가네요.
토요일 오후 막히는 서해안 고속도로를 3시간 반을 달려 서산 용현 자연휴양림에 옵니다.
주차장 위에 작은 데크가 설치 되어 있네요 유명산 자연휴양림 1야영장 같네요
야영장 전경입니다.
화장실과 취사장 모습입니다. 2005년 개장이라서 시설이 깨끗합니다.
휴양림 오기전에 위치한 백제의 미소 서산 마애 삼존불상입니다. 바위 벽을 깍은 불상입니다.
기념인증샷입니다.
생과 사는 하나라는 불이문입니다.
이곳의 별미 어죽입니다. 늦은 점심을 먹습니다.
미꾸라지를 갈아 만든 어죽입니다. 비리지 않고 구수합니다.
개심사 대웅전입니다. 대웅전은 부처님 불상이 있는 곳입니다.
개심사 대웅전 앞마당입니다.
보원사 절 터입니다.
재봉이가 오기 전 기다리면서
밤은 깊어갑니다 그동안 못 다한 형제간의 이야기를 합니다.
재봉이는 아직 자고, 난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을 합니다.
모두들 잠든 조용한 아침입니다.
휴양림의 아침은 이렇게 밝아오고 있습니다. 너무나 공기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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