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후기에 올라 온 평?마다 좋게만 올라 온 남이 자연휴양림.
가평이 아닌 충남 금산에 위치한 금산 군청에서 운영하는곳입니다.
말 그대로 평이 딴 말이 아닌 사실이더군요. 한가롭고 여유 그 자체 이더이다.
여기는 3야영장 취사장 화장실 샤워장이 차례로 보이죠? 샤워장은 찬물만 나온다는거! 잊지마시길.
샤워장 내부
남녀 화장실 입구입니다.
샤워장에서 야영장 입구를 보면서 찍~
샤워장에서 야영장 안쪽을 보고 찍~
데크가 낮아 오히려 좋아보입니다. 군데군데 전기 사이트도 있고요
나무 그늘도 넉넉하고 릴렉스모드.
3 야영장위 사방댐이고요.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여기는 1 야영장 주차장이며 평상이 모여 있는곳입니다.
1야영장은 주차장에 차를 대고 약간의 수고?를해야 합니다. 개수대가 보이죠? 우측으로 재래식 이동 화장실도 보입니다.
1 야영장 간이 화장실
쉬고 있는 1야영장 데크들
물이 갈수기임에도 맑아요.
저는 2야영장 2b1에 자리 잡습니다. 오다가 구입한 만두와 맥주 한잔으로 허기를 잠시 달래고요.
사방댐으로 막은 보로 인해 경치가 끝내줍니다.
간단한 내 살림입니다.
바로 옆에 최홍만 지게도 있고요
입구 내 자리에서 본 2 야영장 모습 널널합니다. 간이 화장실과 개수대가 보이죠 ?
개인적으로 시설좋은 3야영장보다 2야영장이 더 좋더군요 개인사감. ㅎㅎㅎ
사이트가 모두 나무 그늘입니다. 자연적 조건이 넘 좋아요.
둘러 볼것도 없이 릴렉스하게 강?을 보며 말그대로 쉼니다.
햇살에 침낭도 말리고,
휴양관에 온 아이들의 집단 공놀이도 보고,
긴 바위를 가지런히 놓아 자연 어로도 만들어 자연에 부합한 흔적이 역력하다.
해가 넘어갑니다.
아침에 보니 몇팀이 오셨군요.
흐미~~~ 광란의 밤을 보낸 거시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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