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지나면 서울 일터로 가야만합니다. 어찌 시간이 흘러갔나 싶을 정도로 빠르게 시간이 흘러 갑니다.
문경에서 동창생을 만나는 미화를 위해서 오늘은 문경방향으로 숙영지를 잡다보니 거창에 있는 금원산 자연휴양림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금원숭이 산이란 뜻입니다.
이미 매표하고 데크 65번에 자리를 만들었지만 순서대로 사진을 남길려고 매표소 까지 걸어 내려옵니다.
여기에서 야영장까지 2.2km정도 됩니다. 보통 영지가 매표소에서 가까운데 여긴 엄청 멀어요????
합수 큰소입니다. 왼쪽은 산림문화휴양관이고 오른쪽이 야영장 가는 길입니다.
관리사무소 옆 매점 뒤편인 생태학습장입니다.
문바위 가는 길입니다.
우리나라 단일바위중 가장 크다는 문바위입니다.
크기는 굉장히 큽니다. ㅎㄷㄷ
가섭사지 마애삼존불상 가는길입니다.
빌어봅니다.ㅎㅎㅎ
다시 돌아 나와서 야영장으로 올라 갑니다.
단풍이 들기 시작합니다.
엄청 멀어요~~~~
아직도 야영장까지 1.2km나 남아 있네요.
물이 차서 들어가지는 못해도 눈은 시원해보입니다.
데크가 107번까지 와우 많아요~~~ 내가 머문 65번도 보입니다.
야영장 입구 명당자리 같아요...
1번이라서 사진에 남겨 봅니다.
주인을 기다리는 데크들입니다.
그리고 내가 머문 65번 자리입니다.
완전 오캠장입니다.
커피 한잔의 여유~~~~~
'솔로 캠핑 ㅎ'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천 가리산 자연휴양림 06 (0) | 2014.10.23 |
---|---|
중미산 자연휴양림 301 (0) | 2014.06.08 |
지리산 달궁 야영장 (0) | 2013.10.22 |
장수 방화동 자연 휴양림 & 가족 휴가촌 (0) | 2013.10.22 |
덕유산 자연휴양림 (0) | 2013.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