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7일 예약대기 걸어놓았던 4개중 중미산 301번 데크가 예약문자가 왔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미화여사가 문경 마성에 동창회
가는 바람에 나혼자 가는 솔캠이 됩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여 11시경에 도착하니 입실이 오후3시라서 대기하랍니다.
혼자 오면 갖고 오는 힐맨텐트인데 빨강, 주황, 노랭이 해서 3개나 됩니다. 지름신이 와서 구입한건 아니구요. 주황은 구입하고~
2년전 여름 중3이던 아들과 모 카페 프로모션 주체캠핑에 참여를 두번했는데 갈때마다 경품으로ㅎㅎㅎ 얼매나 좋든지^^
혼자와서 산책삼아 돌아다닙니다. 여기는 1 야영장 113번대 이후 공간입니다.
야산에 있는 뱀 딸기입니다.
모두들 한가롭게 시간을 즐깁니다.
1 야영장 있는 화장실 입니다.
1 야영장 전경입니다. 경사가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새로 지은 취사장과 샤워장입니다.
취사장 내부 모습입니다.
남자 샤워장 내부입니다. 여자 샤워장도 비슷하겠죠? 냉수만 나옵니다.
관리사무실입니다.
휴양림 출입구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인증사진입니다. 우이씨 팔자주름이 깊게 나오네 ㅠ
2 야영장 201번 202번 입니다.
210번과 211번 4월달에 왔을땐 없던 조그만 계단이 생겼습니다.
2 야영장 취사장입니다.
숲속 2야영장 화장실입니다. 앞에 있는 철쭉인데 꽃피면 볼만 합니다.
도로 우측에 있는 200번 중반대 데크들입니다.
개울 건너 200번 초반대 데크들입니다.
어제 묵고 철수하는 캠퍼들
홀로 떨어져 있는 나름 명당 자리 저 자리에서도 아들과 소주 한잔했지요...
새로 자리한 229번 부터 236번 까지 데크들
왼편은 홀수 우측은 짝수 ㅎㅎㅎ
234 232 230
235번
236 234
3 야영장 화장실과 오늘 내가 기거할 301번 데크입니다.
3 야영장 전경
308 307 306 305
307 308
308번에서 쳐다본 모습
3야영장에서 내려다 봅니다.
오늘의 내 침소 단촐합니다.
할일도 없고 셀카나 ㅎㅎㅎ
내 다리 털도 세어 보구요 ㅎㅎㅎ
텐트치고 맥주 한잔 크 ㅋㅋㅋ 아시는 분은 아는 맛입니다.
깊은 산속 오두막이네요 ㅎㅎㅎ
산이 깊어서 어둠이 금방 올거 같습니다.
뒤로 나 있는 산책길
샐카질이 빠지면 안 되겠죠?
산책로에 이런 표지문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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