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은 주말이 무지 바쁩니다. 4주간 토요일에 걸친 (부부간의 따뜻한 말한마디) 라는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행사에 참여하기 때문입니다.
성동 wee센터에서 하는 토요일 두시간 4회에 걸쳐 8시간 교육입니다. 오늘은 3회차 교육을 받고 집에 사춘기? 애들만 나두고 울 둘이 또 떠납니다. ㅎ
매년 잊지않고 계속 오는 축령산이지만 올때마다 푸근하고 매력있는 곳입니다.
오래된 잣나무 아래에 텐트를 치고 먹는 맥주 한잔은 안 먹어 본 사람은
말을 마러~~~~ 정말 쥑입니다.... 우리 마나님 오늘도 잘 따라 와 줍니다. ㅋㅋㅋ
예약하고 온 것도 아니기에 우리는 취소 시간인 오후 3시까지 기다릴려고했는데 매표소에서 아마 체크하고 이렇게 이른 시간에 205번 데크를
선사합니다. 4*4 데크 널직하니 좋습니다. 아직 빈 데크가 많아 보입니다. 결국 다 주인을 만나겠구요 ㅎㅎㅎ
주거니 받거니 맥주 를 나눠 마십니다. 이때만큼은 카타르시스를 만끽합니다. ㅎㅎㅎ
어제와는 다른 공기 맛입니다. 시원하다 못해 으시시~~~
하이~~~ 용서기~~~~
맥주 한잔 하실라예~~~
김 여사도 오늘 한 멋 합니다.
김여사가 오늘 내 사진을 이렇게나 많이 찍어 주네여 ㅠㅠㅠ
잣나무로 인해 숲속은 어둡기까지 합니다.
기무찌~~~~
소주에 알딸딸 !!!!!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아침에 등산 아니, 가벼운 산책을 합니다. 아따 무거비! <>
전망대 못 미쳐 다시 한번 찍어 봅니다.
전망대 앞 입니다. 1시간 정도 걸리네요. 상쾌한 바람에 땀이 다 날아 갑니다. 야! 으 호~~~
언제나 변함 없는 그 자리 그 나무 임다.
말라버린 그 나무도 여전히 ........
저 멀리 주차장이 아련히 보이네요^^^
다정한 연인의 포즈로 ㅎㅎㅎ
김 여사 옆태도 함 찍어 보고 ㅋㅋㅋ
승리의 거시기 뭘 승리 한 걸까?????
어 부 바,,,,,,
아 싸 가 오리~~~~
시방 뭐여? ㅎㅎㅎㅎㅎㅎㅎ
내려 오면서 다시 어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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