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차로 1시간 30여분 거리인 용인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소나무 숲 낙엽송, 밤나무 숲으로 이뤄져 있으며 환경친화적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타지인은 2000원이며 용인시민은 무료입장입니다.ㅠㅠㅠ
그린카드로 무료입장 가능하냐고 질문하니 아직 조례에 등록되지 않았다고 해서 입장료2000, 주차료 3000, 데크11000, 도합16000지불하고 입장
16000원이면 국립야영장 야영데크 성수기 사용료와 같네요^^ 하지만 사설보다는 저렴하군요 ㅎㅎㅎ
하늘이 너무 맑고 화창합니다.
잔디 광장에 이렇게 그늘막 치고 쉬는 시민분들이 많군요 넓직하니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입니다.
산속이라서 그런지 아직 벚꽃이 떨어지지 않고 피어 있습니다.
내부 조감도입니다. 아담합니다.
숲속의 집 가막골입니다.
숲속의집 가막골을 지나 올라가면 야영장 입구 왼편으로 현대식 남녀 화장실과 쓰레기 분리 수거함이 있습니다.
우측편에는 개방된 야외 취사장이 있습니다.
야영장 테크로드를 올라 가면 우측으로 이렇게 아이들 놀이터가 있습니다.
왼편으론 야외 무대와 그 위로 야영 데크가 1번부터 시작합니다.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로 야영데크들이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나뭇가지들이 하늘을 가리고 있어서 나무 그늘은 충분해 보입니다.
왼편 중간쯤에 있는 21번 야영데크가 보이네요^^
느긋하게 캠핑의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걷기 쉽게 나무 데크로 산책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왼편 제일 위쪽 야영데크인데 산책로를 걷다보니 아래로 내려다 보게 됩니다.
이렇게 야영장 주위를 둘러 봅니다.
휴양림의 하늘이 맑기만 합니다.
숲속의집 밤티골입니다.
밤티골 밑으로 사방댐이 있고 정자도 있습니다. 우선 오후의 따가운 햇살을 잠시 피해 봅니다.
파릇 파릇 새싹이 돋아 나고 있습니다.
습지 비오톱의 모습입니다.
더 지나 올라 가면 용인 어드벤처로 향하는 길입니다.
여기가 킹콩코스(청소년)인가 봅니다. 제법 높아 보입니다. 만 13세이사 키 140이상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게임수 23개 코스이고, 시간은 50여분(안전교육포함) 소요되고 요금은 7000원이며 예약 필수입니다.
원숭이 코스(유아)입니다. 만6세이하이고 키는 110 이상이여야 합니다. 게임수는 11개 이고 시간은 50여분(안전교육포함) 소요 됩니다.
침팬지코스(만12세이하 어린이)입니다. 게임수 12개이며 50여분(안전교육포함) 소요 됩니다. 요금은 5000원이며 예약 필수 입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군요^^
어드벤처 안내 표지판입니다.
머리위로 짚 라인 즐기는 이가 날라가네용 ㅎㅎㅎ
용인 자연휴양림안에 있는 짚 라인 요금이 아마 35000원이라 든가?타이어 타고 이동할때 <지잎~>소리난다해서 짚라인 ㅎㅎㅎ
야영데크 배치도 입니다. 난 12번 ㅎㅎㅎ 왼 편 제일 위쪽이 되겠네요
오후의 나른 함을 핫식스로 날려봅니다.
시원한 맥주도 한 모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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