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시암재 성삼재

 

 

            전남 구례에서 천은사를 거쳐 노고단 방향으로 올라가면 시암재 휴게소 - 성삼재 휴게소가 나옵니다.  경치는 끝내 줍니다.

           재가 높다보니 아래쪽은 꽃이 만발했는데 여기는 아직 나뭇잎도 듬성듬성 합니다.

 

 

                     꼬불꼬불 산길을 올라오면 차에서 탄내가 날정도로 냄새를 풍깁니다.  하지만 첩첩산중 아름다운 경치에 황홀해 합니다.

 

 

                          성삼재 휴게소 방향입니다.

 

 

 

 

 

 

 

 

 

 

 

        노고단을 오르는 성삼재 휴게소입니다. 지리산 마루금은 노고단 - 돼지령 - 임걸령 - 노루목 -  반야봉 - 삼도봉 - 학개재 -  토끼봉 - 명선봉(연하천대피소) -

        형제봉(벽계령대피소) - 덕평봉 - 칠선봉  -  영신봉(세석평전대피소) - 촛대봉 - 삼신봉 - 연하봉 - 제석봉 - 천왕봉 - 중봉 - 하봉 으로 이어집니다.

 

 

                  노고단(1507m)은 천왕봉과, 반야봉과 더불어 지리산 3대봉우리에 해당될 정도로 근엄?한 곳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