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는 리조트 풀장에서 여유로움을 누려 봅니다. 우리가족 전용 풀장같이 우리만 있습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우리 김여사 발을 헛디뎌 그만 풀장 안으로 입수하고 맙니다. 그래도 즐겁습니다.
수빈이도 입수하고 서영이는 사진사 놀이중 ㅎㅎㅎ
관리가 잘 된 풀장입니다. 푸르도록 시린 물빛이 마음에 듭니다.ㅎ
두 모녀 오늘 신났습니다. 물이 차가울것같은데.....
으이차~~~~~~
진짜 우리밖에 없죠?
뒤에 아저씨 긴 옷 입고 계신거 보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