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월정사 절 이름으로도 유명한 곳이지만, 일주문에서 본당까지 걸어가는 약 1km정도의 전나무 숲길이 더 유명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포장된 도로를 따라 올라 가지만 좌우로 시립?한 나무들로 강원도 오지 속을 들어 가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절 입구 매표소 앞에 주차를 하고 걸어 들어가 봅니다. 성인 3000원 문화재 관람료를 지불 합니다.
월정대가람? 맞나요? ㅎㅎㅎ
와우 대박^^ 자연이 만든 작품이기에 경이로움만 듭니다.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길이 되시겠습니다.
중3 아이들이 수련회를 왔네요 ㅎㅎㅎ
이런 나무들은 수령이 얼마나 될까요?
나무 향기가 끝내줍니다.
보이시죠? ㅎㄷㄷ.....
고사목도 보이고 세월을 비껴갈순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