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해변 경포해변입니다. 통상 경포대 경포대 했던 곳이죠^^ 지금은 서울로 이사 오셨지만, 예전에 이곳 강릉에서 사셨던 이모님 덕분에
추억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해변 모래가 예술입니다.
날씨가 화창하다보니 바다빛이 더욱 짙푸릅니다. 누가 쪽빛 바다 라했던가요? ㅎ
이 곳도 사람들로 인사태가 나겠지요?
모래사장과 넘실대는 푸른 바다의 흰 파도^^
한참을 앉아서 푸른바다와 파도를 감상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모래사장을 경계로 소나무들로 작은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햇볕이 뜨겁게 느껴져 다시 소나무 그늘로 들어와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해변에 젊은 연인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한참을 쉬고 다시 출발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