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애비 용석이네

일요일 이른 새벽 오늘은 어디로 갈까 방향을 생각하다가 10여년전에 갔었던 광릉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중랑천 - 의정부 부용천 - 축석 삼거리 - 약수터 - 광릉 수목원길 - 광릉 - 봉선사 - 왕숙천 - 퇴계원 - 갈매동 오늘의 주행코스입니다. 광릉 수목원 길입니다. 숲이 우거져 너무나 푸릅..

2013.6.9 새벽 4시 밤낮이 바뀐관계로 눈이 일찍 떠 진다. 덩달아 미화도 일어 나더니 둥게둥게 김밥을 싸 준다 그냥 자라니까 애들도 먹어야 한단다. 어째든 김밥을 챙겨 배낭을 메고 출발합니다. 혼자서 오늘은 혼자 놀아야 합니다. 월곡하천변을 따라서 내려 가다가 청계천이 나오길레 반..

학업관계로 남이 되 버린듯한 고딩 아들 서영이를 데리고 하루 운동삼아 자전거 라이딩에 나섭니다. 중랑천변 - 살곶이다리 - 한강 - 뚝섬 유원지 - 광나루 - 구리시민공원 - 팔당 - 능내역 - 운길산 역 ~~~ 뚝섬 유원지에 도착하여 아들에게 국토종주 수첩을 선물합니다. 그저께까지 3000원이..

오늘은 서영이 17 번째 생일이고 이집에 이사온지 11년째 되는 날입니다. 추 카 추 카 ~~~~~ 케익대신 저렴하게 몽셀로 해결합니다. 엄마는 용돈으로 두둑하게 아빠는 기타 미니 앰프를 선물합니다. 수빈이는 오빠를 위해 비싼 지갑을 선물합니다. 화목합니다.~~~~ 아 참! 위에 할머니께서 주..

축령산 자연휴양림에서 가볍게 아침산책을 하고 정리하고 곧바로 나섭니다. 오다가 점심을 해결하고 근처에 잇는 일 피노 카페에 들러 봅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건물이 웅장해 보입니다. 북한강변에 있어 연인들이 많이 옵니다.대낮이라서 손님은 별로 없지만 저녁에는 많이 붐빌..

오늘도 날씨가 무지 좋네요. 2013.5.25입니다. 집에 있기 아쉬운 날입니다.이젠 예약않고 갈수 있는 캠장은 없네요. 그래서 젤 만만한 축령산 자연 휴양림으로 무턱대고 출발합니다. 지난주 석탄일 연휴에 비하면 교통흐름은 좋네요^^ 이제는 내 집 정원같이 푸근함이 있네요. 휴양림 입구에..

2013년 부처님 오신 날이 금요일이라서 황금연휴라 말들 합니다. 정말 이날 우리나라 차들이 일시에 도로로 다 나온듯 했습니다. 5월 17일 오전 6시 20여분에 출발하여 중부 내륙 고속도로 감곡 ic까지 밀리더군요. 두시간이면 도착할 거리를 근 6시간이나 걸렸습니다. 도착하여 장모님께 인..

2013년 음력 사월 초파일을 앞서 일년에 한번 도선사에 인사?하러 옵니다. 74 67 부모님의 나이입니다. 연등이 많이 달려있습니다. 복전함에 성의 표시합니다. 오늘은 아버지까지 옵니다. 바람 씌러요... 뭘 기도 할까요? 배불뚝이 나 최 용석 어머니 최수빈 아버지 최서영 김미화 모자지간

유명산 자연휴양림에서 나와서 들른 소리소 빌리지입니다. SBS 어느 드라마에 나와서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죠? 한식, 이태리 레스토랑과 커피솝으로 이뤄져 가족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산뜻하게 꾸며진 개인 정원같아요 각자 소원들을 빌어서 많이 붙여 놨네요 !!! 인공 폭포까지~~..

2013 4 27 날씨가 너무 좋네요 이렇게 좋은 날은 집에 있으면 아니됩니다. 그래서 떠나 봅니다. 유명산 자연 휴양림 굉장히 많이 온 곳입니다. 하지만 부부캠핑은 첨 입니다. 반포 레이크 사이드 5를 둘러 놓고 맥주 한잔 합니다. 아직 계곡물줄기는 춥게만 보입니다. 여긴 대여 텐트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