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애비 용석이네

09년 추석 다음날 우린 다시 가을을 느끼러 중랑천변으로 해서 한강으로 달립니다. 중랑천 변에서 잠시 쉬면서 높은 가을 하늘을 봅니다. 기분이 상쾌합니다. 아침 일찍다보니 햇살이 어둡기만하다. 땀을 식히는 서영이 운동하니 덥지? 아침이슬 나의 몰골? 서영아! 눈 돌아 간다. 추석연..

집다리골의 출렁다리 아이들은 마냥 즐겁기만합니다. 자연을 벗 삼아 일탈을 하고 픈 마음은 아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 아닐까!

2009년 9월 26일 토요일 아침 간밤의 야근을 마치고 아침 8시 경에 출발합니다. 올 가을에 들어서 두번째이며 통산 스물 세번째 캠핑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집다리골 자연휴양림으로 정하고 출발합니다. 용화산 자연휴양림에 아침에 전화하니 자리가 없답니다. 어쨌든 달리고 또 달립니..

캠핑에 목 말라 있던 우리는 2009년 가을 어느날 가평 산장 유원지로 나섰습니다. 가자마자 숯불 피우고 삼겹살을 굽습니다. 자~ 오랬만인데 원샷! 가을의 산장유원지는 캠퍼들로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가득 차고 흘러넘칩니다. 도로를 따라 산책중에 활짝 웃고 있는 수빈이 이젠 수빈이도..

얼떨결에 전교 부회장 선거에 나간 서영이 그리고 그의 동생 수빈이 플랜 카드 들고 기념사진 한장 찰칵!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찍었나 둘다 눈이 부었네. 부헌 우리 서영이 수빈이가 선거 홍보에 한몫했단다. 이쁜 우리 수빈이 기름기 낀 월곡 초등학교 전교 부회장 얼굴?

2009뜨락 축제에 찬조한 에어로걸들

2009년 뜨락 예술 무대에 우리 귀염둥이 딸 수빈이가 올라갔다. 보시라! 느껴 보시라!

2009년 8월 24일 작년에 이어 다시 찾은 캐리비안 베이. 사정상 못올것 같았는데 이렇게 즐겁게 시간을 보냅니다. 밤 샘후 처음 오는 아줌마를 일 시키고 아침 9시 10분경 출발하여 월요 출근정체시간에 물려 2시간만에 도착하니 주차장이 만원이다. 3주차장에 주차하고 버스로 이동후 사간 김밥으로 요기..

여기는 경북 문경시 농암면 대정숲입니다. 조금만 더 가면 그 유명한 쌍용계곡이 있습니다. 뭘 볼까요? 우리 안 식구는? 가은으로 가는 도중에 도촬중 내가 예전 문경에서 총각?생활할때와는 전혀 다른 도로가 많이 개통되어 시원스럽습니다. 100년은 족히 되어 보이는 소나무가 숲으로 빼..

경북 문경 마성 처가에 오다가 유곡 안불정에 있는 불정 자연 휴양림에도 와 봅니다. 정문 앞에서 인증샷! ^^ 매표소 앞에 아이들 어딜가나 포즈잡는 우리 딸래미 수빈아! 네가 꽃보다 더더더 이뻐~~~~ ㅎㅎㅎ 통나무 집앞에서 한장 휴양림은 어디나 캠핑하기에 좋게 보입니다. 처가가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