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애비 용석이네

아마 수빈이가 다섯살때인가보다. 홍릉 수목원에서 현지를 만나 폼을 잡고 앙증맞게 사진을 찍고. 치아도 없는데 너무나 사랑스럽다. 오빠가 찍어 주는 동영상 종이접기에서 현지랑! 오빠 친구들과 따땃한 초 여름 날씨이군요! 아이스크림 하나의 여유^^ 승리의 v 뭘! 승리 했나요? 앞니 ..

근로자의 날이라서 이번엔 쉰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랑 용산 전쟁기념관에 연극을 보러 갑니다. 연극관람후 전시장 앞에서 아이들이랑 기념사진 수빈이 친구 현지랑 도영이 군것질도 하고 v도 날리고 친구끼리 재미납니다. 한가롭게 한장 엄마랑도 남기고요 아이스크림도 하나씩 먹고 ..

해마다 봄이나 가을이 되면 자주는 아니지만, 아들 서영이와 라이딩을 합니다. 올해 초딩 6학년인 아들. 부쩍 커 버린 아들입니다. 점점 내 품안을 벗어날 날이 다가 오기에 같이 하고자 하는 맘은 더욱 커집니다. 나중에 아들은 이 아빠를 어떤식으로 기억할까요? 석관동 한국예술 종합학..

올해도 빠짐없이 아들과의 라이딩 ! 설정불량으로 사진이 흐립니다. ㅎㅎㅎ 한강의 고기들 가을 바람 맞으며 아들과의 신선함을 봅니다.

국립중앙 박물관에 두번째지만 이날 사진모드를 잘못 설정 하는 바람에 사진모두 흐립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있다가 늦게 올리게 됩니다. 휴식중 배사장님^^ 뭘 보셨나요? 역시 수빈인 반짝 거리는 귀금속 종류에 관심이 많구나! 관람실 안은 모두 어둡습니다. 그 와중에 한장. 얼마 걷지 ..

컵스 선서식의 대보장인 서영이 단장님들~~ 엄마들도 한몫하고 아들 잘 해~~~~ 뭘 보나요! 감사합니다.

서영이 3학년 겨울 방학에 찾은 서대문 역사 박물관 앞의 남매 이곳에서는 과거에 무슨 일이 일어 났을까요? 지금 금방 나온 죄수들? ㅎㅎㅎ 날씨 만큼이나 썰렁한 이곳 ! 몸도 마음이 춥습니다. 부지런히 엄마가 딸에게 설명합니다 경청하는 서영이 숙연해지는 장소이군요 사형장ㅠㅠㅠ ..

나이70에 왕이 된 우리 아부지 오마니.

2006년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 보인 주민자치경연대회 뒤 늦게 동영상 변환후 올립니다. 김미화 홧팅!~~~~~

2006년 2월6일에서 10일까지 4박 5일간 혁신학교 58기수에 입교하여 수료한 영상을 뒤늦게 올립니다. 교육기간내 4박 5일 동안 총 8시간 수면을 취한 기억이납니다. 그땐 힘들었지만 지나고 나니 그때가 생각이 많이 나네요. 개인교육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