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애비 용석이네

서울생활의 시작 고난의 시작 또 다른 행복의 시발점 ^^

제2의 고향 문경과 이별 장인어른과 이별 행복의 이별 이별ㅠㅠㅠ 슬픔~ 하지만 끝은 아닙니다.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IMF로 인해 서울로 오기 전에 문경에서 마지막을 보내며. ㅠㅠㅠ

돍 전의 물 오른 서영이 모두의 기쁨이요 환희 그 자체입니다.

점촌에서 문경 마성에서 황제맨션에서 평화롭게 삶은 이어집니다.

서영이는 무럭무럭 잘 크고 평화로운 삶은 이어집니다.

1997년 서영이가 태어나고 문경시 흥덕동 황제맨션 105동 106호의 생활

아마 97년 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집짓기전의 처갓집과 만삭의 김미화.

남양주 덕소에 위치한 오리 바베큐 장작구이 전문점에 가족과 함께 간다. 입 짧은 아이들?이 먹을까 하는 기우에 머뭇거렸지만 말그대로 기우다. 너무나 잘도 먹는다. 맛있었는가보다. 가면서 수빈이 한장. 훈제 오리를 다시 숯불에 구워 먹는단다. 오리가 오기전 모자사진 너무 맛잇어서..

09년 10월 5일 오늘은 추석연휴 다음인 월요일이다.아이들이 학교를 안가는 바람에 연휴내내 집에 있어서 심심하던바 어디 갈데 없나하던차 간 곳이다. 고구려의 기상 구리시 코스모스 축제장이다. 장소는 구리 한강시민공원 그 넓은 곳에 코스모스와 이름 모를 꽃들로 가득하다. 어제 한강까지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