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 하늘이 도토리 즉 상수리 나무와 잣나무에 가려져 구름도 지나가기 힘들어 보입니다.
도토리 캠핑장에 대해서 간략하게 리뷰합니다.
일요일 아침 6시30분공기도 상쾌했지만 고함소리?에 눈을 뜨고 일어 납니다. 무슨 소리지?
네비를 찍고 오지않으면 지나치기쉽게 이정표나 안내표지는 아직은 잘 안 보입니다. 네비 끝나는 지점에 다행히 입간판이 있어서 아! 잘 왔구나 합니다.
들어서면서 좌측으로 너른 공터도 보입니다.
노지 사이트입니다. 마사토와 흙이 섞여져 있습니다. 전기 시설은 각 사이트 별로 20A정도 되니까 넉넉하다 할수 있습니다.
우측에도 노지 사이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제일 명당같은 데크 사이트입니다. 크기가 큰 리빙셀이 올라가도 남을 만큼 큽니다.
매점이면서 관리실 역활까지 합니다. 간단 식음료와 대여 품목들이 박스째로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파세코 난로 15000 전기장판 5000에 대여 합니다.
매점위 노지에 오신 손님들입니다.
우리가 묵었던 노스피크 5동입니다.
우측 상단으로 하이랜더5 5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이랜더 5에서 내려다 본 아래 모습입니다. 아직 공사 중이지만 캠핑장이 무지 넓습니다.
대여품 10만원
내부 모습입니다.
4인용에 맞혀서 모두가 4개씩입니다. 솥 밥그릇 국그릇 접시 쟁반까지 물론 숟가락 저분까지 포함이고요^^
가을에 아침 안개가 대단합니다.
남녀 화장실과 샤워장 그리고 취사장입니다. 이런 건물이 캠핑장안에 3동 있습니다.
온수 잘 나옵니다
세제와 수세미까지 ㅎㅎㅎ
관리동인데 이날은 지인분들이 축하해 주러 오신듯
데크가 크기는 한데 햇살을 다 받을듯합니다. 타프가 필수입니다. 여기는....
노스피크 2동이 손님을 기다립니다.
방방이 아이들이 무지 좋아라합니다.
그 위로 글램핑 텐트 두동이 있네요
깊이가 1미터도 안되보이는 수영장이 좋게 보입니다.
아직 그 옆으로 공사가 한창입니다.
터도 잡기전에 남녀 화장실과 샤워장에 취사장 까지
아! 새벽 아침 고함소리가 여기서 울린듯합니다. 시설 짱짱한 야구장으로 보이는데 무슨 식전부터 운동인지. ㅠㅠㅠ 그것도 안개 속에서.
옥의 티가 아닐런지 .... 일요일 고요한 캠핑장?이 일찍 일어날듯 싶습니다.
여기는 아직 숙면중인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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