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이안은 다낭에서 남쪽으로 30km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마을로 일찍이 외국 무역상들의 출입이 빈번했던 국제 항구 도시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호이안은 도시 자체가 유럽과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를 압축시켜 놓은 듯한 느낌을 주는 건축물들로 가득합니다
그리고 2세기부터 10세기까지 참파 왕국의 중심지로서 그 위상을 떨쳤는데 인근에 미 썬 유적지가 대표적입니다.
거리에 어둠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이렇게 호이안의 야경이 시작 됩니다.
불이 붙으면 한달간 탄다는 향입니다.
일본과 중국의 영결 다리 내원교라 했는데 가물가물.....
이 밤에 결혼하는 베트남 선남 선녀 젊은이들을 봤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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