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c지구 캠핑
2008년 10월4일 아침 7시에 출발하여 3시간만에 미시령 터널을 지나 울산바위를 볼수있는 전망대 앞에서 우리의 가족사진을 만든다. 올 봄의 기억을 더듬어 결혼12년차의 흔적을 더듬어본다. 화창한 날씨로 인해 더욱 기분은 상쾌하고 부쩍 큰 아이들과 추억을 만들려고 웃는다. 6번 왔지만 매번 다른 느낌이다. 우리가족 화이팅 ! 웅장한 설악의 위용을 뒤로 하고 다시 한번 찰깍 부부 사진도 찍고 미화 사랑해! 설악~~~산 오늘은 어찌 화사 하네 세명 증명사진도 찍어불고~ 수빈이 증명 사진 원조 순두부로 배를 일단 채우고 다정한모자 다정한 부녀 점심을 먹고 설악산으로 접어들었지만 벌써 넘쳐나는 차들로 진입도 못하고 통제를 하기에 일정을 바꾸어 야영장에 짐을 부리고 바다부터 보기로 수정했다. 이젠 제법 서영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