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애비 용석이네

지리산을 나와서 거창으로 가는 길 중간에 위치한 흥부골 자연휴양림입니다. 남원시가 관리주체 같은데 개인사유 집 같았고 관리가 안 되어 황폐함마저 느낍니다. 인증샷을 찍는데 흥부가 살아서 그런지 비루한 동네네요. ㅎㅎㅎ 오토 캠핑장같은곳이네요! 하루 2만원에 전기 되고 온수 ..

지리산 뱀사골 계곡입니다.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등산객이 하나 둘 간간이 들어 옵니다. 지리산 뱀사골 1야영장에 잠시 들어 옵니다. 여기는 아직 인원수와 주차비로 야영비를 계산하고 있네요. 달궁이나 덕동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성수기16000 전기 4000원으로 바꿨더군요... 안쪽에..

달궁 야영장을 정리하고 하산하는데 조금 내려오다보니 길가에 예약제 덕동이 보여서 들어 와 봅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서 기상한 캠퍼는 없어 보여서 조용히 산책해 봅니다. 단풍이 곱게 물든 조용하고 아담한 캠장입니다. 여름에는 햇살로 인해 캠핑이 힘들듯 합니다. 계곡물은 시원..

남원 광한루원입니다. 입장료 어른 2500원 남원은 춘향이 덕분?에 먹고 사는 동네 같네요..ㅎㅎㅎ 이몽룡과 춘향이 연애하는 모습 얼레리 꼴레리~~~ 춘향이 머리 대두~ 안이 제법 넓어서 관람시간이 한시간 정도 소요될듯합니다. 춘향이 초상화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광한루 현판 연못속 ..

축령산 자연휴양림에서 캠핑을 마치고 근처에 둘러볼 곳를 검색해 보니 석화촌이라는 곳이 있어서 가 봅니다. 정원과 식당 그리고 카페가 공존하는 곳. 입구 입 간판을 한번 찍어 봅니다. 간판이 이쁩니다. 하지만 입구는 산만?합니다^^ 초심을 잃지말자!!! 우리 부부 영원히 이렇게 살아..

서영이 수빈이 기말 고사도 모두 끝나고 그 동안 나름대로 고생한 아이들과 시간을 내기 위해서 모임을 마련했지만 수빈이는 약속이 있어서 친구 만나러 가고 울 세 명이서 집 근처에 있는 동덕 털보 곱창으로 갑니다. 나름 맛집이지요^^ 3인분에 소주 한병 간단합니다. 이건 술이 아녀! ..

축령산 자연휴양림에서 가볍게 아침산책을 하고 정리하고 곧바로 나섭니다. 오다가 점심을 해결하고 근처에 잇는 일 피노 카페에 들러 봅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건물이 웅장해 보입니다. 북한강변에 있어 연인들이 많이 옵니다.대낮이라서 손님은 별로 없지만 저녁에는 많이 붐빌..

2013년 음력 사월 초파일을 앞서 일년에 한번 도선사에 인사?하러 옵니다. 74 67 부모님의 나이입니다. 연등이 많이 달려있습니다. 복전함에 성의 표시합니다. 오늘은 아버지까지 옵니다. 바람 씌러요... 뭘 기도 할까요? 배불뚝이 나 최 용석 어머니 최수빈 아버지 최서영 김미화 모자지간

유명산 자연휴양림에서 나와서 들른 소리소 빌리지입니다. SBS 어느 드라마에 나와서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죠? 한식, 이태리 레스토랑과 커피솝으로 이뤄져 가족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산뜻하게 꾸며진 개인 정원같아요 각자 소원들을 빌어서 많이 붙여 놨네요 !!! 인공 폭포까지~~..

이맘때쯤 항상 봄꽃들이 만발합니다.엊그저께까지 눈발이 날렸지만 항상 시간 맞혀 꽃망울을 터 뜨립니다. 대왕 벗꽃^^ 홍릉 수목원 앞에 추억의 엿을 판매합니다. 벚꽃이 만개했네요 ㅎㅎㅎ 셀카도 날리고요 이름 모를 꽃도 이렇게 있네요 ^^ 훙릉 수목원 가족단위로 쉬어가기에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