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애비 용석이네

처남의 표 공급으로 오게된 캐리비안 베이 아침 7시에 출발하여 월요일 아침 출근 정체를 뚫고 도착하니 2시간만에도착 출입구에서 줄서기에 삼각 김밥으로 간단히 요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입장~ 평일이라 9시30분 개장한다기에 30분정도 기다림 사람들이 많다. 월요일인데도 제일먼저 나와 서영이..

뚝섬에 간 미화는 오늘도 폼생폼사하는디 모녀지간에 다정하게 자세잡고 수빈아 눈 부시니? 나의 v라인 어때. 수빈이가 날 웃겼어. 정말~ 흐미 ~ 뒤 아저씨도 눈 돌아 가네. 월곡초딩 아줌씨들 수빈이 이뻐 다정한 모녀가 한때 물반 고기반? 찌그러진 남매야 이 아줌마는 누구다냐! 나 잡아바라 어때 내 ..

그림으로 봐서는 명산 정상같아 보이지만 사실 이곳은 집 뒷산이다. 어느 늦가을 일요일 맑은 아침에 등산?하고 정상에서-뭐하니? 조기축구회도 보이고 서영이가 무진장 많이 오른 암벽? 우리 아파트 모습 해가뜨고 팔각정을 바라보고 비닐 봉지에 뭐가 있을까! 모습이 예술이다. 서영아 뭐가 그리 좋..

뚝섬에 새로 마련된 서울숲에서 한때를 보낸다. 배드민턴도 해보고 이상한 나무도 관찰하고 볼릴도 보고? 기구도 만져 보고 김미화 뭘 봐? 파마 소녀 줄넘기 하다. 자세가 여~엉~ 그래서 오빠가 지도. 자상한 서영 오빠 !

수빈이가 학교에 가고 첫 나들이 소풍을 간다. 엄마와 다정하게 찍고 어디있지. 요기 있네. 친구랑 비행기도 타고 난 저거 타고 멀미 했었는데. 이자리에서 사진도 찍고 공주 공주 공주 공주 공주 공주 공주 공주 공주 공주 공주 공주 공주 공주 공주 공주 공주 공주 공주 공주 공주와 똘마니들 공주는 ..

여름 초엽이라 은근히 덥다. 장미원 앞 분수대 앞에서 미화를 안고 흐미!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간단요기중 비장의 무비도 들고 가고 배꼽도 나오고 수빈이는 아빠가좋단다. 세명 표정도 좋고 언제 이런일이있었나요? 운전도 해보고 목도 축이고 오늘의 압권- 인형때문에 삐진 수빈의 모습- 아직도 삐..

어린이 대공원에서 다정한 한 때 이 자리는 사진찍는 자리 꽃소녀 수빈이 -솜사탕에 방긋 천진난만 서영과 꽃소녀 수빈이 정열폭포 남매는 이렇게 사랑하고 또 가족사진 이빨빠진 소녀 초가을 장미는 떨어지고

태릉 눈 썰매장을 가족과 오게된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또는 도장에서, 유치원에서 등 한번은 왔겠지만, 나랑 오기는 처음이다. 봐라! 얼마나 좋아 하는지! 오금이 찌릿찌릿 하지? 타기전 오후가 되자 인파로 넘친다. 서영일 두번 연거푸 태울려고 튜브를 두개 가져오고 뒤에서 혼자 뭐 하니 함박웃음- ..

과천 서울 랜드에서 오랜만에 정답게 노닐때 유아용 자이로 드롭에 수빈이가 앉았네 해 맑은 수빈의 모습 엄마랑 해적선도 타보고 마냥 좋은 우리 모녀... 계속 돌아 어지러울건데도 잘 타네 오빠 하지마 이렇게 하는 거야 너무나 좋아 사랑스런 두 모녀 으랏차차 순서를 기다리며 나도 타보고 다정모..

문경 가기전에 잠시 들린 속리산 화양동 화양계곡앞에서 묵구경하는 아이들 그런데 수빈이 손이 어디냐 가을 햇살을 받아 서영이는 목에 힘주고 여기서 아이들의 지도는 계속되고 이게 뭘까? 오빠 이건 뭐야? 가을 햇살은 더욱 찬란하고 울창한 송림 화양동 야영장을 걸어서 식수대앞 모녀 감나무의 ..